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서 개최
김기태 기자 2023. 7. 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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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 협의그룹, NCG 첫 회의가 오늘(1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인도·태평양 조정관, 카라 아베크롬비 국방·군축 정책 조정관이 공동 주재하고, 한미 국방 외교 당국자들이 함께합니다.
또 지난 4월 하순 워싱턴 한미정상회담에서 도출된 '워싱턴 선언'의 실질적인 이행에 나섰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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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 협의그룹, NCG 첫 회의가 오늘(1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커트 캠벨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인도·태평양 조정관, 카라 아베크롬비 국방·군축 정책 조정관이 공동 주재하고, 한미 국방 외교 당국자들이 함께합니다.
또 지난 4월 하순 워싱턴 한미정상회담에서 도출된 '워싱턴 선언'의 실질적인 이행에 나섰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첫 회의인 만큼 NCG 운영과 체계 등, 기본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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