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선 보소’ 강재준 26kg 감량성공 “다시 그 시절로 안돌아가” 눈물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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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26㎏을 감량하고, 몸무게 앞자리를 바꾼 강재준이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개그맨 강재준은 지난 1월20일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에 돌입 "6개월 안에 25㎏을 못 빼면 유튜브채널 기유티비를 페지하겠다"라며 단단한 결심을 전한 바 있다.
그는 "6개월전에 108㎏에서 25㎏를 6개월안에 못빼면 은형이랑 저의채널인 기유티비를 폐지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6개월동안 꾸준한 다이어트로 다행히 26㎏를 감량했다"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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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장장 26㎏을 감량하고, 몸무게 앞자리를 바꾼 강재준이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개그맨 강재준은 지난 1월20일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에 돌입 “6개월 안에 25㎏을 못 빼면 유튜브채널 기유티비를 페지하겠다”라며 단단한 결심을 전한 바 있다.
18일 강재준은 자신의 채널에 턱선이 달라진 82kg 근황 사진과 함께 미션 성공을 알렸다.
그는 “6개월전에 108㎏에서 25㎏를 6개월안에 못빼면 은형이랑 저의채널인 기유티비를 폐지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6개월동안 꾸준한 다이어트로 다행히 26㎏를 감량했다”라고 보고했다.
이어 “때론 요요가 올 뻔하고 포기하고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 초반에 무릎도 아픈데 매일 걸었던 기억이 나면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라고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스스로 이런 결정을 한 건 뚱뚱한 몸으로 일자리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말아야겠다는 판단을 한 살이라도 더 어릴때 했다. 다시 그 시절로 안 돌아갈 거다. 이제 유지어터로서의 삶을 살아가겠다”라며 결심을 밝혔다.
강재준은 결심을 굳히기 위한 일인듯 몸무게가 최고점을 찍던 시절의 사진도 올렸다. 비만으로 열이 많아 늘 상의를 벗고있던 모습과 만삭같던 배가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1월부터 자신의 다이어트를 기록으로 남겼다. 다이어트 업체나 약의 도움 없이 매일같이 한강을 걷고 자전거를 타며 한달반 만에 16kg 감량에 성공했고, 식단과 운동 내용을 채널에 공유했다.
그는 지난 3월에는 “살빼고 정말 하고싶었던 거 발톱깎기 이제 된다”라며 감격의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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