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어선수권 26~28일 블루원 용인CC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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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배 제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의 블루원 용인CC에서 열린다.
주니어 내셔널 타이틀인 이 대회는 1983년부터 시작됐으며 박세리, 신지애, 유소연, 장하나, 최나연, 김효주, 이정은6, 김경태, 임성재, 김시우 등 많은 우수 선수들을 배출했다.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는 '주니어 우수 선수 조기 발굴과 성장 지원'의 대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블루원 용인CC를 4일간 무상 지원해 대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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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블루원배 제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의 블루원 용인CC에서 열린다. 올해는 남녀 국가대표 4명과 국가상비군(주니어 포함) 16명 등 총 176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며 4인 1조로 1, 2라운드 18홀 경기 후 컷오프를 통해 남녀 각 초등부 9명, 중등부 15명, 고등부 24명이 최종라운드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린다.
주니어 내셔널 타이틀인 이 대회는 1983년부터 시작됐으며 박세리, 신지애, 유소연, 장하나, 최나연, 김효주, 이정은6, 김경태, 임성재, 김시우 등 많은 우수 선수들을 배출했다.
블루원은 윤세영 태영/SBS 미디어그룹 창업회장의 한국 골프발전을 위한 의지를 받들어 지난 2018년부터 이 대회를 후원해왔다.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는 ‘주니어 우수 선수 조기 발굴과 성장 지원’의 대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블루원 용인CC를 4일간 무상 지원해 대회를 진행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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