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뮤지컬 데뷔 박보검, 몸짱 된 근황 공개 “팔뚝 미쳤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최근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가수 션은 7월 15일 개인 SNS에 ‘남산 우중런. 훈련 12일 차. 50분 가벼운 러닝. 여러 명이 함께 뛰니까 진짜 훈련 느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게시물을 통해 “함께 뛰는 멤버가 무려 임경희 마라톤 선수, 박호선 마라톤 선수, 이영표 선수, 장호준 육상 선수 겸 코치, 그리고 잘 뛰는 보검이. 보슬보슬 오는 비를 맞으며 남산을 달리는 기분은. 도전의 아이콘 임경희 선수 얼마 전 대회에서 2관왕 축하해! 보검이 뮤지컬 잘 준비하고 우리 크루 다 함께 보러 갈게!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임경희 선수, 박호선 선수, 박보검 등과 함께 러닝 후 인증 사진을 찍는 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보검의 탄탄한 몸매가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보검 피지컬 무슨 일”, “박보검 팔뚝 미쳤다”, “보검 오빠 피지컬까지 완벽해 버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뮤지컬 ‘렛미플라이’에 출연한다. (사진=션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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