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김종민, 연애 잘하고 다닌다" 최측근 작심 폭로('강심장리그')

장진리 기자 2023. 7. 18.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 빽가의 연애사를 폭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 출연하는 신지는 "결혼은 안 했지만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라고 코요태 멤버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신지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김종민과 빽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래 봬도 연애를 잘하고 다닌다"라고 폭로하고, 최측근 신지의 증언을 시작으로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 등의 질문이 쏟아지자 당황하던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심장리그'.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 빽가의 연애사를 폭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 출연하는 신지는 "결혼은 안 했지만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라고 코요태 멤버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데뷔 25년 차에도 멤버 전원이 솔로인 코요태를 두고 신지는 "이 정도면 같이 모여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는다.

신지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김종민과 빽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래 봬도 연애를 잘하고 다닌다"라고 폭로하고, 최측근 신지의 증언을 시작으로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 등의 질문이 쏟아지자 당황하던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는다.

이어 신지는 김종민이 해외에 나갈 때마다 '이곳'에 들리면 연애 중임을 직감한다고 밝힌다.

그러자 김종민도 지지 않고 "신지는 남자 친구에게 '이것'까지 올인한다"라고 반격에 나선다.

한바탕 이어진 폭로전 끝 두 사람은 "연애하는 모습마저 오십보백보"라며 "이래서 코요태가 장수하는 것 같다"라고 해 두 사람의 자조 섞인 연애사에 관심이 쏠린다.

'강심장리그'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