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어느 각도서도 귀티나는 얼굴[스타화보]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이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7월 17일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해린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과 함께 촬영한 화보가 게재됐다.

해린은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귀티 나는 얼굴로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해린은 지난 4월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부문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디올 측은 "이번 유대를 통해 해린과의 소중한 인연을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굳건하게 할 것"이라며 "우아함과 대담함으로 창조성을 구현해내는 디올과 해린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고 알렸다.

한편 해린이 속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7일 미니 2집 앨범 ‘Get Up’(겟 업)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슈퍼 사이)와 프롤로그곡 ‘New Jeans’(뉴 진스)를 선공개했다.

이 가운데 ‘Super Shy’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집계 기간 7월 10일~16일) 1위를 석권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Super Shy’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2위에 올랐다.

빌보드 ‘글로벌 200’은 방송 점수와 음반 판매량 등을 더하는 ‘핫 100’과 달리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가장 인기있는 노래 순위를 매긴다. 미국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차트다.

뉴진스는 21일 오후 1시 새 앨범 ‘Get Up’을 정식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Super Shy' 외 또 다른 타이틀곡 ‘ETA’, ‘Cool With You’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사진=뉴진스 공식 SNS, 디올)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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