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은 과학과 놀자" 과천과학관 특별 전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7~8월 동안 전시해설, 교육, 행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방학을 맞아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자연사관 해설을 통해 공룡공원 화석을 직접 발굴해보는 '나 찾아봐라~ 화석!', 미래 산업을 공부할 수 있는 '미래 4차 산업 전시물 연계 해설' 등 3개가 준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7~8월 동안 전시해설, 교육, 행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방학을 맞아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자연사관 해설을 통해 공룡공원 화석을 직접 발굴해보는 '나 찾아봐라~ 화석!', 미래 산업을 공부할 수 있는 '미래 4차 산업 전시물 연계 해설' 등 3개가 준비됐다.
또한 탄소와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탄소C그널',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기념하는 '누리호 3차 발사 기념전' 등 3개의 특별 전시전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연령대별 흥미로운 과학 주제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023년 여름방학 특별교육과정'에서는 전시·창작·소프트웨어(SW) 등 4가지의 과정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 '가족동반 진로탐색',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상하는 탄소중립 과학관'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가 과학과 함께 소통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외에도 연간 진행 중인 '성인과학아카데미 과학과愛'등 5개의 풍성한 교육 프로그램이 접수 중이다.
이에 더해 천문우주와 관련해서는 강연 또는 영화 주제와 함께 천체를 관측하는 '슈퍼문·블루문 특별관측회', '2023 돔 콘서트' 등 5개의 행사를 마련했다.
과학원리를 이용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무더위를 날려줄 '태양전지를 활용한 선풍기 만들기', 자연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뚝딱뚝딱 자연물 만들기',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고려해 기획한 '나만의 자동차 만들기' 등 10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과학관 곳곳에서 이뤄진다.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른과 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과학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