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7월 국회 의사일정 합의…오늘·27일 본회의 개최
추재훈 2023. 7. 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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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7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오늘과 오는 27일에 열고, 28일에 회기를 종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오늘(18일)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7월 임시국회를 10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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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7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오늘과 오는 27일에 열고, 28일에 회기를 종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오늘(18일)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7월 임시국회를 10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27일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방송법 등 쟁점 법안을 안건으로 다룰지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최근에 수해로 법사위가 행안위·국토위 등 다른 상임위에서 의결한 법안을 심사하지 않았다"며 "27일 본회의 전인 26일쯤 법사위 법안소위에서 이를 추가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이번 주 초에 예정됐던 국토위·환노위·노동소위 등 국회 상임위를 잠정 연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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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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