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모든 유니폼 착용 금지”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구단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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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구단은 지난 주말 메시가 새롭게 둥지를 튼 인터 마이애미와 경기를 치르기 전 홈팬들에게 안방 시티파크의 '서포터 구역'에서 메시 유니폼 착용을 금지한다는 경고를 했다고 USA투데이가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메모에는 "7월 15일 경기에는 마이애미,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뉴웰스 올드 보이스, 그란돌리 등 모든 메시 유니폼, 셔츠 및 장비가 포함된다"는 특별 언급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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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구단은 지난 주말 메시가 새롭게 둥지를 튼 인터 마이애미와 경기를 치르기 전 홈팬들에게 안방 시티파크의 ‘서포터 구역’에서 메시 유니폼 착용을 금지한다는 경고를 했다고 USA투데이가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를 꺾자 프랑스의 한 바가 메시의 유니폼을 현관 매트로 쓴 것 만큼 모욕적이지는 않다고 매체는 짚었다.
메시는 오는 21일 안방에서 열리는 인터 마이애미와 멕시코의 크루스 아술의 대륙간 리그컵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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