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공정·정의·청렴 결의대회 개최

강경국 기자 2023. 7. 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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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의회는 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4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부정행위를 방지하는 공정·정의·청렴 결의대회를 개초했다고 18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올바른 이해와 직무관련 부패 방지를 주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홍석 차장이 청렴 특강을 진행됐다.

또, 관행적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선출직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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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원천 차단,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될 것'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는 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4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부정행위를 방지하는 공정·정의·청렴 결의대회를 개초했다고 18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올바른 이해와 직무관련 부패 방지를 주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홍석 차장이 청렴 특강을 진행됐다.

또, 관행적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선출직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김이근 의장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첫 번째 조건이 바로 청심"이라며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항상 청렴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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