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등 구례 곳곳 통행 제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중호우가 지속되면서 전남 구례지역 지리산 노고단 일주도로 통행이 금지됐다.
18일 구례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를 기해 천은사 입구부터 성삼재와 달궁삼거리까지 약 14㎞ 구간 통행이 전면 제한됐다.
이밖에 구례 농어촌도로 101호선 4.2㎞ 구간 등 일부 도로도 통행이 제한된 상태다.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구례(성삼재)지역 누적 강수량은 492㎜에 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가 지속되면서 전남 구례지역 지리산 노고단 일주도로 통행이 금지됐다.
18일 구례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를 기해 천은사 입구부터 성삼재와 달궁삼거리까지 약 14㎞ 구간 통행이 전면 제한됐다.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산사태 위험이 커지면서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이밖에 구례 농어촌도로 101호선 4.2㎞ 구간 등 일부 도로도 통행이 제한된 상태다.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구례(성삼재)지역 누적 강수량은 492㎜에 달한다.
기상청은 오는 19일까지 구례에 3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前대통령 부인 '신종갑질'?…"당신의 인공 눈을 나에게 줘"
- [단독]뒤죽박죽 '김건희 라인' 터널·교량…"1km마다 교량 설치?"
- "예수 만나려면 굶어 죽어라!"…사이비로 400명 죽은 '이 나라'
- 상공 비행기서 뚝 떨어진 '이것'…근처 마을로 날아가 주택 덮쳤다
- 2050년 우울한 한국의 모습…가장 '늙은 국가' 된다
- 러 "곡물 협정 중단"…밀, 옥수수 가격 '들썩들썩'
- [노컷브이]김의겸 "尹, 조국 운명을 궁평지하차도에…" 막말 논란에 '사과'
- '마루타 생체 실험' 日 731부대 명단 첫 발견
- '붕괴위험' 철근 휜 목포 건물, 내부 지지대 추가 보강한다
- 美반도체협회, 바이든에 '반기'…"중국 추가 조치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