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7조 원 규모 내년 총선공약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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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군산시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공약과 국책 사업 반영을 위해 7조 7천억 원 규모, 26건을 발굴했습니다.
군산시는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총선은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할 중요한 기회인 만큼 군산 발전을 견인할 국책사업과 제22대 총선 공약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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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군산시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공약과 국책 사업 반영을 위해 7조 7천억 원 규모, 26건을 발굴했습니다.
총선 공약 관련 발굴 사업은 군산 생활 기반 연계 학교 복합시설 조성 등 19건에 4천억 원 규모, 국책 관련 사업은 새만금 수산식품산업 '푸드 테크' 직접화 단지 조성 등 7건에 7조 3천억 원 규모입니다.
앞으로 전라북도 추진단과 협의해 보완한 뒤 올해 말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제안할 예정입니다.
군산시는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총선은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할 중요한 기회인 만큼 군산 발전을 견인할 국책사업과 제22대 총선 공약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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