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지붕서 태양광 설치 작업 40대 추락사
이동민 기자 2023. 7. 18. 11:47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사상구의 한 공장 플라스틱 채광창 지붕 위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 중이던 A(40대)씨가 지붕이 부서져 8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 사고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 안전수칙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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