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실종된 여성 숨진 채 발견…신원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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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용문면 하천에서 이번 폭우에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 하천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중이던 해병대원이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군 관계자는 "수색지원에 나선 해병대원이 오전에 실종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정확한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실종자가 1명 발견됨에 따라 예천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사망자가 10명(남 5명, 여 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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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 용문면 하천에서 이번 폭우에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 하천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중이던 해병대원이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군 관계자는 "수색지원에 나선 해병대원이 오전에 실종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정확한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실종자가 1명 발견됨에 따라 예천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사망자가 10명(남 5명, 여 5명)으로 늘었다.
현재 실종자는 7명(남 4명, 여 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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