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블루암모니아 생산에 ‘95억’… E1, 연간100만t 국내도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너지 기업 E1이 캐나다 블루(청정)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에 1000만 캐나다 달러(약 95억 원)를 투자해 연간 100만t 규모의 블루 암모니아 도입을 추진한다.
E1은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 E1 본사에서 구자용 회장과 프로젝트 개발사인 하이드로젠 캐나다의 문상호 대표,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블루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 투자 및 도입 확약식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기업 E1이 캐나다 블루(청정)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에 1000만 캐나다 달러(약 95억 원)를 투자해 연간 100만t 규모의 블루 암모니아 도입을 추진한다. 블루 암모니아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연료로 직접 활용은 물론, 최근에는 수소를 저장·운반하는 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E1은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 E1 본사에서 구자용 회장과 프로젝트 개발사인 하이드로젠 캐나다의 문상호 대표,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블루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 투자 및 도입 확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산화탄소 지하 매립 처리(CCS) 기술 등을 토대로 캐나다 앨버타주산 천연가스에서 청정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다시 암모니아로 변환해 국내로 도입하는 것이 뼈대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 넓히려 허가 없이 벽면 부순 집주인...5층 건물 무너지며 13명 사망
- 김의겸 “尹, 조국과 민족 운명 궁평지하차도로 밀어넣어” 발언 사과
- “인간 재떨이였다” 조민아, 쥬얼리 시절 왕따설 다시 주장
- 3주째 실종 중국 외교부장…홍콩 앵커와 불륜에 아들 출산, 간첩설까지 나왔다
- [단독]“백현동 인허가, 윗선 지시 때문”… 실무진 진술변화에 이재명 수사 탄력
- 송혜교 집 짓다 이웃 차량 파손 “안전관리 미흡 죄송”
- 조영구 “주식투자로 17억5000만원 날렸다…우량주도 안 맞아”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용산 이사…순백의 새집 첫 공개
- “트집 잡아 덤벼도 잘못했다 할 내가 아냐”…홍준표, 주말골프 비판에 반박
- “5년간 한푼도 못 받아”…‘미나♥’ 류필립, 父 노동착취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