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들고 찾아와"...이웃에 공사 양해 구한 현빈♥손예진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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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씨와 손예진 씨 부부가 신혼집 공사 당시 이웃에 직접 양해를 구했던 일화가 뒤늦게 화제다.
해당 글을 캡처해 올린 게시자는 "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집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데 혹시 시끄럽지는 않으시냐고, 현빈이 직접 집집마다 한우 세트 들고 찾아가서 양해 구했다고"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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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씨와 손예진 씨 부부가 신혼집 공사 당시 이웃에 직접 양해를 구했던 일화가 뒤늦게 화제다.
지난 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테리어 공사 양해 구한다고 직접 한우 세트 돌린 탑스타 부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2021년 5월 한 개인 SNS에 올라온 캡처한 것으로, 계정 주인은 자신을 현빈-손예진 씨 부부의 이웃이라고 밝히며 자신이 외출한 사이 현빈 씨가 선물을 들고 다녀갔다고 적었다.
그는 "공사하는지도 몰랐는데 혹시 시끄럽지 않냐고 직접 찾아와 선물을 건네고 나이스 한 모습과 매너를 보이고 떠났다고 한다"라고 적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이웃 좋다", "품격이 다르다", "이웃이 너무 다정하다", "특급 매너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글을 캡처해 올린 게시자는 "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집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데 혹시 시끄럽지는 않으시냐고, 현빈이 직접 집집마다 한우 세트 들고 찾아가서 양해 구했다고"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현빈 씨와 손예진 씨 부부는 경기도 구리 아치울 마을의 W 펜트하우스에서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 씨는 2021년 1월 100평 규모의 해당 저택을 48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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