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내국인 채권순발행액 37조 원‥전년동기비 53.3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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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채권발행시장 위축 여파가 지속되면서 올해 1분기 국내 금융회사나 정부 등 거주자 즉 내국인의 채권순발행액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공표한 상세채권통계에 따르면 1분기 중 거주자의 채권순발행액은 37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3조 3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작년 말 채권발행시장 위축 여파가 1분기까지 지속됐다"면서 "채권 발행과 상환이 모두 줄었는데, 발행이 더 많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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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채권발행시장 위축 여파가 지속되면서 올해 1분기 국내 금융회사나 정부 등 거주자 즉 내국인의 채권순발행액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공표한 상세채권통계에 따르면 1분기 중 거주자의 채권순발행액은 37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3조 3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작년 말 채권발행시장 위축 여파가 1분기까지 지속됐다"면서 "채권 발행과 상환이 모두 줄었는데, 발행이 더 많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4857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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