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부산, 2023 상상라이브연습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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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부산이 '2023 상상라이브연습실' 공연을 7월 30일 일요일(오후 2시, 오후 5시)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상라이브연습실은 KT&G 상상마당 부산의 대표적 아티스트 지원사업 중 하나다.
한편 KT&G상상마당 부산은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울경 지역의 재능있는 아티스트를 발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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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연에서는 서울 투어 공연을 함께할 슈퍼 루키 우수 4팀을 선정해 인디의 메카인 홍대 투어 기획 공연을 진행, 활동 영역 확대 및 리스너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 투어 공연을 함께 할 우수 4팀은 현장에서 내/외부 심사위원과 관객투표로 선정되며두 팀에게는 우승 100만원, 준우승 5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제공한다.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참여 아티스트에게 지급되며, 한정판 굿즈를 제작해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올해 2023년 상상라이브연습실의 경우 1차 서류심사및 2차 현장 실연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2차 실연심사에서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MPMG, 유어썸머,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레이블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 및 객관성 확보와 함께 아티스트의 참여율을 높였다. 하반기에는 솔로 3팀,밴드 4팀으로 총 7팀이 선정돼 커리큘럼 및 공연에 참여한다.
7월 30일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KT&G상상마당 부산은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울경 지역의 재능있는 아티스트를 발굴에 나서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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