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김진우, 유치원 부원장 변신...김소혜 첫사랑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정복서'의 김진우가 얼굴 천재 유치원 부원장으로 돌아온다.
김진우는 얼굴 천재이자 취미 부자인 유치원 부원장 '한재민'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김진우는 완벽한 캐릭터 연구로 첫 촬영부터 시시각각 변주하는 한재민의 매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한재민 캐릭터를 통해 다정함과 냉정함을 오가는 온도 차로 김진우만의 색을 입혀 나갈테니 '순정복서'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연출 최상열 홍은미)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김진우는 얼굴 천재이자 취미 부자인 유치원 부원장 ‘한재민’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그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타고난 말발과 독보적인 외모로 유치원 홍보를 도맡았지만, 뻔뻔함과 무심함으로 선생님들의 은근한 미움을 받는다.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가져본 적 없는 철없던 한재민은 천재복서 이권숙을 만나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스틸 속 김진우는 훈훈한 비주얼과 햇살보다 화사한 미소의 소유자 한재민으로 완벽 변신했다. 취미 부자답게 출근할 때도 바이크를 즐겨 타는 한재민은 헬맷 사이로 머리를 쓸어 넘기며 시크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부드러운 미소를 띤 김진우의 얼굴엔 장난기 어린 여유가 느껴지다가도 때로는 얼음장 같이 차가운 눈빛으로 서늘한 무드까지 자아내는 반전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김진우는 완벽한 캐릭터 연구로 첫 촬영부터 시시각각 변주하는 한재민의 매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한재민 캐릭터를 통해 다정함과 냉정함을 오가는 온도 차로 김진우만의 색을 입혀 나갈테니 ‘순정복서’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순정복서’는 ‘가슴이 뛴다’ 후속으로 8월 2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D.P.2’ 구교환 “시즌2, 당연히 돌아와야 할 곳으로 왔다”
- 현빈·손예진, 신혼집 공사 전 이웃에 한우세트 돌렸다
- “미친 것 같아”...‘나는 솔로’ 15기 불꽃 직진남 누구?
- 김선호 ‘귀공자’ 통했다...인도네시아 韓영화 역대 흥행 2위[공식]
- NCT 드림 정규 3집 ‘ISTJ’, 선주문 420만장→음반 차트 1위
- 옥자연, 25th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 위촉[공식]
- 백예린, 코로나19 확진…뉴욕 공연 취소
- “안성일PD, 업계 퇴출될 것”....관계자 본 피프티 사태
- ‘현빈♥’ 손예진, 청순고혹美 [★스타일]
- 연매협 “피프티 피프티 사태, 방관할 수 없어…제도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