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3곳 2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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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동구지역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3곳을 21일 개장한다.
개장한 물놀이장은 후릉공원 물놀이장(방어동 1105-3번지), 바드래공원 물놀이장(전하동 300-233번지), 감나무골공원 물놀이장(동부동 426-1번지)이다.
동구는 안전한 이용을 위해 인명구조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물놀이장마다 3명씩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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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동구지역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3곳을 21일 개장한다.
개장한 물놀이장은 후릉공원 물놀이장(방어동 1105-3번지), 바드래공원 물놀이장(전하동 300-233번지), 감나무골공원 물놀이장(동부동 426-1번지)이다.
물놀이장은 이날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고 50분간 가동한 뒤 10분간 휴식한다.
월요일은 물놀이장 세척 등 환경정비 및 시설물 정비를 위해 휴무한다.
동구는 안전한 이용을 위해 인명구조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물놀이장마다 3명씩 배치한다.
또 공무원 2명을 편성하고 상황실을 운영해 물놀이장 순찰 및 안전요원 근무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쾌적한 이용을 위해 물놀이장 내 음식물 반입하거나 기저귀를 착용한 채 물놀이장 출입을 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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