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 사생활 폭로 "연애 잘하고 다녀" [강심장리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성 그룹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 멤버 신지가 김종민의 사생활을 폭로한다.
신지는 "이 정도면 같이 모여 살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김종민과 빽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래 봬도 연애를 잘하고 다닌다"고 폭로했다.
김종민은 최측근 신지의 증언을 시작으로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등의 질문이 쏟아지자 당황하다가도 곧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놨다.
김종민도 이에 지지 않고 "신지는 남자친구에게 '이것'까지 올인한다"며 신지의 연애관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는 지난주에 이은 '찐친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민의 든든한 지원군인 신지가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지는 "결혼은 안 했지만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언급하며 김종민, 빽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코요태는 멤버 전원이 솔로다. 신지는 "이 정도면 같이 모여 살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김종민과 빽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래 봬도 연애를 잘하고 다닌다"고 폭로했다. 김종민은 최측근 신지의 증언을 시작으로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등의 질문이 쏟아지자 당황하다가도 곧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신지는 김종민이 해외에 나갈 때마다 '이곳'에 들리는 걸 보면 여자친구가 있음을 직감한다고 밝혔다. 김종민도 이에 지지 않고 "신지는 남자친구에게 '이것'까지 올인한다"며 신지의 연애관을 밝혔다.
한바탕 이어진 폭로전 끝에 두 사람은 연애하는 모습마저 오십보백보라며 "이래서 코요태가 장수하는 것 같다"고 자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재준, 108.6kg→82.4kg 대박 "찌는 건 한순간" - 스타뉴스
- 결혼반지 뺀 아리아나 그란데, 연하 남편과 이혼 '충격' - 스타뉴스
- "유아인과 마약 혐의 인정"..30만 유튜버 검찰 송치 - 스타뉴스
- 강동원, 정용진 부회장과 무슨 관계? 쌍둥이에 사인까지.. - 스타뉴스
- '200억 대박' 세븐♥이다해..신혼인데 아직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흑백' vs '냉부해' 빅매치..이연복·최현석·에드워드리·최강록까지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