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 사생활 폭로 "연애 잘하고 다녀" [강심장리그]

최혜진 기자 2023. 7. 18.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성 그룹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 멤버 신지가 김종민의 사생활을 폭로한다.

신지는 "이 정도면 같이 모여 살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김종민과 빽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래 봬도 연애를 잘하고 다닌다"고 폭로했다.

김종민은 최측근 신지의 증언을 시작으로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등의 질문이 쏟아지자 당황하다가도 곧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놨다.

김종민도 이에 지지 않고 "신지는 남자친구에게 '이것'까지 올인한다"며 신지의 연애관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SBS
혼성 그룹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 멤버 신지가 김종민의 사생활을 폭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는 지난주에 이은 '찐친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민의 든든한 지원군인 신지가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지는 "결혼은 안 했지만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언급하며 김종민, 빽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코요태는 멤버 전원이 솔로다. 신지는 "이 정도면 같이 모여 살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김종민과 빽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래 봬도 연애를 잘하고 다닌다"고 폭로했다. 김종민은 최측근 신지의 증언을 시작으로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등의 질문이 쏟아지자 당황하다가도 곧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신지는 김종민이 해외에 나갈 때마다 '이곳'에 들리는 걸 보면 여자친구가 있음을 직감한다고 밝혔다. 김종민도 이에 지지 않고 "신지는 남자친구에게 '이것'까지 올인한다"며 신지의 연애관을 밝혔다.

한바탕 이어진 폭로전 끝에 두 사람은 연애하는 모습마저 오십보백보라며 "이래서 코요태가 장수하는 것 같다"고 자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