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변화된 여행 트랜드 맞춰 신상품 개발 위한 '랜드사 팸투어' 진행

조성란 기자 2023. 7. 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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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가 서울과 부산 지역 대양주 전문 랜드 5개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1일~6일  '웰링턴-로토루아-오클랜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뉴질랜드의 대표 도시인 웰링턴, 로토루아, 오클랜드를 모두 항공편을 이동하며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뉴질랜드의 현지 분위기 및 업계 현황을 알아보며 뉴질랜드의 매력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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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캠페인 특가 7월31일까지 실시, 국내선 2회 무료 포함 혜택 제공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에어뉴질랜드가 서울과 부산 지역 대양주 전문 랜드 5개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1일~6일  '웰링턴-로토루아-오클랜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뉴질랜드의 대표 도시인 웰링턴, 로토루아, 오클랜드를 모두 항공편을 이동하며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뉴질랜드의 현지 분위기 및 업계 현황을 알아보며 뉴질랜드의 매력을 체험했다.


또 뉴질랜드 현지의 호텔 및 어트랙션 관계자들을 만나 새로운 정보를 교류했다. 


특히 그동안 여행상품으로는 판매가 미비했던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을 팸투어 일정에 포함, 새로운 지역 및 상품 개발을 위해 웰링턴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지금까지 '웰링턴'은 뉴질랜드의 행정수도,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의 중간지점 혹은 뉴질랜드 북섬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피터 잭슨 영화제작소, 국회의사당, 테파파 국립박물관, 케이블카, 빅토리아 전망대 등을 둘러 보며 웰링턴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로토루아'와 뉴질랜드의 관문인 '오클랜드'까지 포함한 일정으로, 전 여정의 도시간 이동에 에어뉴질랜드 국내선을 이용하여,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팸투어 종료 후 각자 원하는 일정으로 귀국편을 자유롭게 연장, 더욱 깊이 있게 뉴질랜드를 경험할 수 있었다.


에어뉴질랜드 정지현 부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에어뉴질랜드의 편리한 국내선 연결로 뉴질랜드의 다양한 지역을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팸투어는 그동안 에어뉴질랜드 판매에 기여한 랜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에어뉴질랜드는 지속적으로 팸투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뉴질랜드는 인천-오클랜드 직항편을 주 3회(월/목/토) 운항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20개 국내 도시로 편리하게 연계가 가능하다. 


브랜드 캠페인 특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특가 항공권에는 팸투어에서 선보인 웰링턴과 로토루아 등 국내선 2회를 무료로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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