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결혼해도 혼인 신고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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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혼인 신고 계획이 없다고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이제 아무도 못 믿을 것 같다"며 목덜미를 잡았다.
이에 김준현이 "그분(김준호)도 안 믿어요?"라고 묻자, 김지민은 "저희는 결혼해도 혼인 신고 안 하려고요"라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이상준은 "지금 결정한 거예요, 아님 원래 그렇게 하기로 했던 거예요?"라 물었고, 김지민은 "'고소한 남녀' 2회 만에 결정한 거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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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혼인 신고 계획이 없다고 밝힌다.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씨 도둑질, 이중 생활, 장서 갈등까지 다양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이제 아무도 못 믿을 것 같다"며 목덜미를 잡았다. 이에 김준현이 "그분(김준호)도 안 믿어요?"라고 묻자, 김지민은 "저희는 결혼해도 혼인 신고 안 하려고요"라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이상준은 "지금 결정한 거예요, 아님 원래 그렇게 하기로 했던 거예요?"라 물었고, 김지민은 "'고소한 남녀' 2회 만에 결정한 거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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