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 56만 7천 원‥1년 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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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가의 원룸 월세가 1년 전보다 8%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의 스테이션3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지역의 33제곱미터 원룸의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월세는 56만 7천 원으로, 지난해 조사 당시 52만 4천 원보다 8.2% 상승했습니다.
다만 서울대 인근 지역은 평균 월세가 5만 7천 원에서 44만 8천으로 2.1% 내려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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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가의 원룸 월세가 1년 전보다 8%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의 스테이션3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지역의 33제곱미터 원룸의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월세는 56만 7천 원으로, 지난해 조사 당시 52만 4천 원보다 8.2% 상승했습니다.
이화여대 인근 지역의 평균 월세가 65만 5천 원으로 가장 높았고, 성균관대 인근 60만 5천 원, 중앙대 인근 60만 3천 원 순이었습니다.
상승률로 보면 성균관대 인근 지역의 평균 월세가 17.7% 상승해 가장 높은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화여대 인근은 9.9%, 서강대 인근도 9.0%로 비교적 크게 올랐습니다.
다만 서울대 인근 지역은 평균 월세가 5만 7천 원에서 44만 8천으로 2.1% 내려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4846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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