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신혼집 공사하며 이웃 챙긴 사연…"직접 한우 들고 찾아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배려 넘치는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최근 현빈, 손예진의 이웃사촌이었던 A씨는 "지구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배우가 내가 잠시 나간사이 우리집에 선물을 들고 다녀갔다고 한다"며 현빈에게 받았다는 한우 사진을 게재했다.
또 '소고기 불시착', '대스윗함'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 부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배려 넘치는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최근 현빈, 손예진의 이웃사촌이었던 A씨는 "지구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배우가 내가 잠시 나간사이 우리집에 선물을 들고 다녀갔다고 한다"며 현빈에게 받았다는 한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공사하는지도 몰랐는데 혹시 시끄럽지 않냐고 직접 찾아와 선물을 건네고 나이스한 모습과 매너를 보이고 떠났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회사 식구와 언니는 그와 인사를 나누고 2시간째 나를 놀리는 중"이라며 "소고기를 즐겨먹지 않지만 오늘밤은 꼭꼭 천천히 음미해야지. 운도 지지리도 없다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또 '소고기 불시착', '대스윗함'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현빈과 손예진 부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현빈이 신혼집 리모델링 공사를 할 당시 소음이 시끄럽지 않냐며 직접 집집마다 한우 세트를 들고 찾아가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경기 구리시의 고급 빌라에 신혼집을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해 11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