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9월까지 호반교~거두교 수변산책로 경관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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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지역 수변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환경을 개선에 나선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오는 9월까지 호반교~거두교 수변산책로에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6㎞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앞선 지난 4월 호반교~효자교 2㎞ 구간 수변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시범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공지천변 수변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보행안전 및 야경 개선으로 더욱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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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지역 수변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환경을 개선에 나선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오는 9월까지 호반교~거두교 수변산책로에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6㎞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앞선 지난 4월 호반교~효자교 2㎞ 구간 수변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시범설치했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조명 간격 조절, 눈부심 해소 요청에 따라 경관조명 간격을 4m에서 6m로 조정하고 조명의 밝기 등을 조절했다.
시 관계자는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공지천변 수변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보행안전 및 야경 개선으로 더욱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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