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얼음물 뒤집어쓰고 천만원까지 기부‥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권은비가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권은비는 7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덱스 님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첫 번째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영상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차가운 물을 뒤집어 쓴 뒤 다음 챌린지에 동참할 사람으로 에이핑크 김남주, 정예인, KCM을 지목했다.

권은비는 기부에도 동참했다. 권은비는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 단체인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한 증서를 공개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션이 추진 중인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이 올해 착공한다. 지난 11일 션을 시작으로 아이유, 박보검, 송혜교, 한소희, 이도현 등 많은 스타들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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