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지진희 “시즌2 연락 설��는데 프로니까 티내지 말자 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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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가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7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지진희, 김지현이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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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지진희가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7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지진희, 김지현이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진희는 "연락 받고 너무 기쁘고 설��다. 하지만 난 프로야, 티내지 말아야지 했다. 베테랑인 척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걱정도 앞섰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시즌1이 워낙 사랑 받았던 터라 내가 시즌2에 들어가서 어떤 역할을 할까, 어떻게 스며들어야 할까 걱정을 했다. 감독님과 이야기 하면서 굉장히 열의에 찼다.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가슴에 와닿았다"고 말했다.
김지현 역시 "나도 선배님과 마찬가지의 기분이었다. 시즌1을 너무 재밌게 본 시청자였다. 처음 미팅 이야기를 할 때 '그 작품에 여자가 할 역할이 있나? 에피소드 역할인가' 했다. 팬심으로 감독님을 만난 것만으로도 설레고 좋았다. 연락을 받고 이렇게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기분이 웅장해지는 느낌이었다. 촬영하면서도 '이렇게 하시니까 시즌1이 잘 만들어지지 않았나. 이 현장에 있는게 행복하고 감사하다'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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