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불꽃슛터의 농구화스토리(5) 중국의 에어조던? 웨이 오브 웨이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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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구는 신발로 하는것이다!! 불꽃슛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농구인들 사이에서 명기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브랜드를 한번 가지고 왔습니다.
웨이드와 장기계약을 체결한 리닝은 웨이드의 은퇴 이후에도 꾸준히 농구화를 비롯한 용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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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농구전문매거진 점프볼 7월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무게감
엄청 가볍진 않습니다. 하지만 무겁게 느껴지는 편은 아님
2. 쿠션
전장 붐쿠션 (부스트)으로 부드러우면서 통통 튕겨주는 반발력이 일품
3. 접지력
중상급 정도의 접지력으로 신을수록 좋아지는 붙는 느낌!
4. 통풍
얇은 어퍼로 되어 있어 덮지 않은 느낌!
5. 내구성
극강의 내구성의 구조로 뜯어질만한 곳이 없음 / 우레탄 코트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
6. 발목보호
전체적인 피팅감 / 발목이 고정되는 느낌은 wow10의 극장점
직구가 19~20만 원대로 다소 높은 가격대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는 가격(아깝지 않다)
8. 피팅
기본의 촘촘한 홀구조의 레이싱으로 락다운 피팅감 느낌
9. 추천도
가드/포워드/센터까지 올어라운드형 신발 강력추천
10. 사이즈팁
길이감 기준으로 정사이즈 추천!! 볼이 넓다면 한사이즈 UP
장점
접피/핏팅/쿠션 나이키에 대항하는 중국의 수준이 놀랍다
단점
브랜드인지도에 걸맞지 않은 고가로 출시된 느낌?
리뷰 정리!
붐 쿠션으로 셋팅된 리닝의 농구화가 이토록 좋았단 말인가? 상대적으로 체감력이 부족해진 줌에어에 식상한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반발력 좋은 쿠션감과 짱짱한 피팅감 그리고 지지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올어라운드형 모델을 추천합니다. 1990년에 설립된 리닝이라는 브랜드는 3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로 현재 런칭되는 모델들은 글로벌 브랜드들의 모델들과 견주어도 기능면에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발전됐습니다. 중국브랜드에 대한 편견을 깨는 명기라 감히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 사진_불꽃슛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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