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의 '귀공자', 극장 동시 VOD서비스 시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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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공자'가 오늘(18일)부터 IPTV 및 극장 동시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귀공자'(감독 박훈정, 배급 NEW, 제작 영화사 금월, 제공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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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귀공자'가 오늘(18일)부터 IPTV 및 극장 동시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귀공자'(감독 박훈정, 배급 NEW, 제작 영화사 금월, 제공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급사 측은 "영화 '귀공자'가 7월 18일(화),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시리즈 등 한국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 온 박훈정 감독의 '귀공자'는 쫓고 쫓기는 스릴 만점 추격전을 바탕으로 한 예측불가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파격 변신에 나선 김선호, 괴물 신예의 등장을 알린 강태주,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완성한 김강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고아라까지 4인 4색 연기 시너지를 발휘하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필리핀, 홍콩, 캄보디아, 태국 등 해외에서 연이어 개봉하며 전세계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귀공자'는 '기생충'의 뒤를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역대 한국영화 흥행 2위를 달성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7월 17일 기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유형의 추격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
'귀공자'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안방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식지 않는 추격전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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