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직물 제조 공장 작업 도중 60대 사망 중대재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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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에 있는 한 직물 제조공장에서 작업 도중 60대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18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 40분쯤 양산 모 직물 제조 공장에서 60대(추정) A씨가 작업 중 섬유 원단 다림질롤 설비에 상반신이 말려 들어갔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을 놓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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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에 있는 한 직물 제조공장에서 작업 도중 60대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18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 40분쯤 양산 모 직물 제조 공장에서 60대(추정) A씨가 작업 중 섬유 원단 다림질롤 설비에 상반신이 말려 들어갔다.
A씨는 이후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을 놓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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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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