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2', 복귀를 명 받았습니다…더 강력해진 웃음+공감 장착

장다희 2023. 7. 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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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가 더 강력한 웃음을 장착하고 복귀한다.

오는 8월 28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극본 장삐쭈 윤기영 허혜원 지정민, 연출 민진기)측은 18일, 편성확정과 함께 웃음 포텐 터진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신병2'는 오는 8월 28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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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가 더 강력한 웃음을 장착하고 복귀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8월 28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극본 장삐쭈 윤기영 허혜원 지정민, 연출 민진기)측은 18일, 편성확정과 함께 웃음 포텐 터진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신병'은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다. 개성 강한 캐릭터에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배우들의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 세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 돌아온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김민호)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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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본리딩에는 민진기 감독과 장삐쭈 작가를 비롯해 김지석, 김민호, 남태우, 이충구, 전승훈, 이정현, 장성범, 이상진 등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빈틈없는 연기 열전을 펼쳤다. 원작 캐릭터와 극강의 싱크로율로 인기를 견인한 신병즈의 변함없는 코믹 앙상블,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김지석의 존재감은 '신병2'를 더욱 기대케 했다.

'신병2' 제작진은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스케일, 코믹 앙상블을 기대해도 좋다"라며 "격동의 군생활 2막을 시작하는 신병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시즌1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병2'는 오는 8월 28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지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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