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 13개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답례품 품목 대상을 13개 추가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창원시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네 차례 개최해 미더덕 등 29개 업체, 36개 품목을 선정해 등록했으며 창원을 대표하는 맛과 멋을 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달말 신규 품목 13개에 기존 44개 품목을 더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답례품 품목 대상을 13개 추가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추가된 상품은 지역 특산품, 지역 통합브랜드 인증 품목과 가족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농촌체험, 젊은 세대의 기호에 맞춘 커피&브레드 선물세트 등이다.
창원시는 조만간 다양한 구성으로 지역 업체들이 참여·신청해 기부자들의 흥미를 이끌 답례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창원시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네 차례 개최해 미더덕 등 29개 업체, 36개 품목을 선정해 등록했으며 창원을 대표하는 맛과 멋을 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달말 신규 품목 13개에 기존 44개 품목을 더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돌아가며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