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 13개 추가

강경국 기자 2023. 7. 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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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답례품 품목 대상을 13개 추가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창원시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네 차례 개최해 미더덕 등 29개 업체, 36개 품목을 선정해 등록했으며 창원을 대표하는 맛과 멋을 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달말 신규 품목 13개에 기존 44개 품목을 더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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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커피&브레드 선물세트 등 품목 다양화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답례품 품목 대상을 13개 추가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추가된 상품은 지역 특산품, 지역 통합브랜드 인증 품목과 가족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농촌체험, 젊은 세대의 기호에 맞춘 커피&브레드 선물세트 등이다.

창원시는 조만간 다양한 구성으로 지역 업체들이 참여·신청해 기부자들의 흥미를 이끌 답례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창원시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네 차례 개최해 미더덕 등 29개 업체, 36개 품목을 선정해 등록했으며 창원을 대표하는 맛과 멋을 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달말 신규 품목 13개에 기존 44개 품목을 더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돌아가며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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