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지역작가 해외 진출 힘 실어야
이상원 2023. 7. 18.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에 대구의 문화예술계는 국제교류가 거의 단절되다시피 했다가 코로나가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개관 이후 처음으로 해외작가 초대 전시회를 기획한 대구봉산문화회관 조동오 큐레이터 "코로나 이후에 단절됐던 해외 교류를 점차 복원시키면서 단순한 전시를 넘어서 지역작가를 해외에 진출시킬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까도 함께 고민했습니다"라며 지역작가와 해외작가가 협업 전시를 기획했다고 했어요.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에 대구의 문화예술계는 국제교류가 거의 단절되다시피 했다가 코로나가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개관 이후 처음으로 해외작가 초대 전시회를 기획한 대구봉산문화회관 조동오 큐레이터 "코로나 이후에 단절됐던 해외 교류를 점차 복원시키면서 단순한 전시를 넘어서 지역작가를 해외에 진출시킬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까도 함께 고민했습니다"라며 지역작가와 해외작가가 협업 전시를 기획했다고 했어요.
네~ 지역 작가들이 세계에 진출하도록 기회를 주고 힘을 실어주는 것도 지역 문화예술계가 해야 할 역할이지요!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