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4년 만에 팬미팅 개최…대규모 페스티벌 형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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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이 4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허비그하로는 "박효신은 오는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으로 페스티벌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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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박효신이 4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허비그하로는 "박효신은 오는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으로 페스티벌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미끄럼틀에 앉아 얼굴을 가리고 있는 박효신과 집을 표현한 손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공연 타이틀인 '고잉 홈' 역시 박효신과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문구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소속사는 "4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멜론 티켓에서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멤버십 구매자를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박효신은 '베토벤; 베토벤 시크릿', '웃는 남자', '팬텀', '모차트르!'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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