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호우 피해 지역에 장병 1만1천여 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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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구조 활동을 위해 장병과 장비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경북 예천을 포함해 10개 광역시·도, 30개 시·군에서 장병 만천여 명과 장비 250여 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병대는 병력 천6백여 명, 소형고무보트, 제독차, 드론 등 장비 백여 대를 경북 예천 지역에 투입해 실종자 수색 등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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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구조 활동을 위해 장병과 장비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경북 예천을 포함해 10개 광역시·도, 30개 시·군에서 장병 만천여 명과 장비 250여 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투입된 장병은 연인원 2만2천여 명이고, 장비는 540여 대라고 덧붙였습니다.
육군은 전국적인 대규모 호우피해 발생에 따라 복구 지원을 위한 6개 TF를 편성·운영 중입니다.
해병대는 병력 천6백여 명, 소형고무보트, 제독차, 드론 등 장비 백여 대를 경북 예천 지역에 투입해 실종자 수색 등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 수륙양용이 가능한 상륙돌격장갑차, KAAV 6대도 예천으로 이동시켰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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