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퓨처스 '후배 폭행' 사건, 오는 19일 KBO 상벌위 개최...'방출' 이원준도 추가 징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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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및 후배 폭행으로 논란을 빚은 SSG 퓨처스 선수 3명에 대해 KBO가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KBO는 19일 "SSG 퓨처스팀 선수 관련 상벌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비공개로 열린다"고 밝혔다.
KBO는 상벌위 징계 외에 구단의 추가 징계를 금지하고 있다.
다만 이원준의 경우 지난 13일 SSG 자체 징계 위원회를 통해 방출이 결정되었으나, 퇴단 조처와 상벌위 징계를 별개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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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얼차려 및 후배 폭행으로 논란을 빚은 SSG 퓨처스 선수 3명에 대해 KBO가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KBO는 19일 "SSG 퓨처스팀 선수 관련 상벌위원회가 19일 오후 2시 비공개로 열린다"고 밝혔다.
징계 대상 선수는 방망이로 후배 선수를 폭행한 투수 이원준을 비롯한 3명이다.
KBO는 상벌위 징계 외에 구단의 추가 징계를 금지하고 있다. KBO와 구단의 '이중 처벌'을 막기 위해서다.
다만 이원준의 경우 지난 13일 SSG 자체 징계 위원회를 통해 방출이 결정되었으나, 퇴단 조처와 상벌위 징계를 별개로 판단했다. 현재 이원준은 방출 선수 신분이기에 리그 복귀가 결정된다면, 이후 징계 내용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건에 연루 된 나머지 두 선수는 구단 자체 징계가 없어졌다. 따라서 KBO 징계 결과를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SSG 구단은 "상벌위 결정을 따르겠다"며 "구단은 재발 방지 및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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