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병력·중장비 포함 '호우피해 복구작전' TF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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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전국적인 대규모 호우피해 발생에 따라 신속하고 집중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6개 '육군 호우피해 복구작전 TF'를 편성·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6개 TF는 대규모 피해 복구에 최적화된 건설장비, 조립교, 제독차, 급수차 등 공병과 화생방 부대 장비 5백여 대, 특전사·2신속대응사단 예하 부대 병력 3천여 명으로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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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전국적인 대규모 호우피해 발생에 따라 신속하고 집중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6개 '육군 호우피해 복구작전 TF'를 편성·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6개 TF는 대규모 피해 복구에 최적화된 건설장비, 조립교, 제독차, 급수차 등 공병과 화생방 부대 장비 5백여 대, 특전사·2신속대응사단 예하 부대 병력 3천여 명으로 편성됐습니다.
육군은 본격적인 피해 복구를 앞두고 심각한 호우 피해지역에 최단 시간 내 대규모 장비와 병력의 집중 투입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사전 조치'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육군은 어제(17일) TF 선발대 차원으로 피해가 심각한 충청 남·북도와 전라북도, 경상북도의 시·공간적 중앙지점인 논산, 괴산, 익산, 예천 등 4개소로 전방지역에 배치된 공병 병력 80여 명과 굴착기 등 장비 37대를 각각 긴급 이동시켰습니다.
육군은 정부,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최단 시간 내 TF 투입 지역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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