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웨딩링 어디?" 아리아나 그란데 이혼?…결혼 사진도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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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남편 달튼 고메즈와 갈라섰다.
17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미국 매체 피플, 페이지식스 등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부동산 중개인 달튼 고메즈와 올해 초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아리아나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달튼 고메즈와의 결혼식 사진이 삭제된 상태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1년 5월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달튼 고메즈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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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남편 달튼 고메즈와 갈라섰다.
17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미국 매체 피플, 페이지식스 등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부동산 중개인 달튼 고메즈와 올해 초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와 달튼은 헤어졌지만 조용히 우정은 유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전날 아리아나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경기를 관람했다.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조나단 베일리 사이에 앉은 아리아나는 왼손에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화설과 이혼설이 제기됐다.
지난해 8월 아리아나는 틱톡에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게재했다가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불화설이 나오자 아리아나는 즉시 "그냥 반지를 끼지 않고 영상을 찍은 것뿐이다. 이혼 안 했다"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현재 아리아나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달튼 고메즈와의 결혼식 사진이 삭제된 상태다. 그 밖에 두 사람이 마주 안고 키스를 하거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게시물은 그대로 남아 있다.
이혼설에 대해 아리아나와 달튼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1년 5월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달튼 고메즈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은 20명 미만의 가까운 지인들만 하객으로 초대했다.
특히 아리아나의 약혼 반지는 진주와 최대 6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전문가들이 분석한 아리아나의 약혼 반지는 가격이 최대 30만달러(한화 3억7000만원대)에 달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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