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작업 중 쓰러진 나무에 부상 60대 한달만에 사망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7.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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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 후 가지 정리 작업을 하다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의식불명에 빠진 근로자가 치료 끝에 한 달여 만에 결국 숨졌다.
18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한 공원에서 작업하다가 쓰러진 나무에 머리 등을 다쳐 치료를 받아오던 60대 A씨가 전날 숨졌다.
A씨는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도급계약을 한 조경업체의 일용직 근로자로 알려졌고,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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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사고 발생
벌목 후 가지 정리 작업을 하다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의식불명에 빠진 근로자가 치료 끝에 한 달여 만에 결국 숨졌다.
18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한 공원에서 작업하다가 쓰러진 나무에 머리 등을 다쳐 치료를 받아오던 60대 A씨가 전날 숨졌다.
A씨는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도급계약을 한 조경업체의 일용직 근로자로 알려졌고,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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