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초중고 재학 청소년 기자단 모집…8월 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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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의 눈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울산해경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을 오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해경 최영만 정책홍보실장은 "공감소통 기자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개성과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의 눈으로 국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더욱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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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의 눈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울산해경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을 오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창단되는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은 울산해경의 주요 이슈와 새로운 정책 등을 취재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와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은 8월 초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활동한다.
기자단에는 해양경찰 명예 기자증과 임명장, 기념품이 제공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기관장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활동기간동안 울산해경 관할 구역과 경비함정 탐방을 통해 해양경찰의 근무 환경과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울산해경 최영만 정책홍보실장은 "공감소통 기자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개성과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의 눈으로 국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더욱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해경 정책홍보실(052-230-2212·2112)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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