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공급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수요자들

지난 14일(금),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 개관 소식에 지역 내외의 많은 관람객들이 이곳을 방문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주택전시관 개관 당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수요자와 투자자 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원주시에 1년여 만에 공급된 소형평형임에도 전용면적 59㎡(24평형), 전용면적 74㎡(30평형)가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말까지 지역 수요자들은 물론 지역 외 투자자들의 방문으로 침체된 원주시 분양시장에 훈풍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지난 일요일 주택전시관을 방문했다고 밝힌 한 수요자는 “이미 전용면적 59㎡(24평형)의 청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용면적 74㎡(30평형) 유니트를 보니 해당 평형 또한 가족 모두가 마음에 들어 하는 분위기다. 30평형의 분양가를 확인한 후 24평형과 30평형 중 어디에 청약을 해야 할 지 너무 고민이 된다”고 귀띔했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도 이번 DL이앤씨가 내놓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전용면적 59㎡(24평형)에 대해서는 실거주 뿐 아니라 임대 수요가 높은 원주 내 소형평형 공급을 애타게 기다린 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 전용면적 74㎡(30평형)는 3~4인 가구 거주가 가능하도록 넓게 설계가 됐기 때문에 주로 어린 자녀를 거느린 수요자들이 청약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이번 DL이앤씨가 공급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이중 전용면적 59㎡ 137세대, 74㎡ 213세대 총 350세대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원주시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돼 기존 원주시의 아파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주거 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2 하우스가 적용된 이 단지는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다. 정형화된 아파트 평면에 가족 구성원이 억지로 맞춰가는 것이 아닌, 가족 구성원을 위해 유연하게 평면을 바꾸며 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기 조성 생활 인프라들을 누릴 수 있다. 특히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여주~원주 복선전철, 수서~광주 복선전철 개통 시 경기 남부 판교, 서울 강남 수서까지도 환승 없이 출퇴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오는 7월 24일 특별공급, 7월 2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1순위 청약 시 물량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구성되며, 가점제 낙첨자는 별도 신청 없이 추첨제로 넘어간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 홈플러스 원주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