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아프리카·중동 대리점과 수출공략 나서

(사진=KG모빌리티 제공)

KG 모빌리티 아프리카와 중동 등 지역 대리점과 신제품 소개 및 콘퍼런스를 갖는 등 수출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6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된 콘퍼런스에는 아중동CIS 지역 13개국 대리점 제품과 마케팅 담당 매니저들이 참석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시승 행사와 함께 렉스턴 뉴 아레나,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더 뉴 티볼리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대리점들과 콘퍼런스를 갖고 새로운 KG 모빌리티 CI와 기업 비전 그리고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과 수출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토레스와 렉스턴 뉴 아레나 등 상품성 개선 모델에 대한 신제품 교육을 하고, 각 부문별 우수 대리점 활동 발표 등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G 모빌리티는 관계자는 "아중동CIS 지역 대리점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현지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아중동CIS 지역으로의 글로벌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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