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시력 잃은 유기견? 다 착할 거라는 착각 버려”(개훌륭)[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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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단호한 반려견 훈육에 대해 말했다.

이날 강형욱은 심바에 대한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아이가 유기견 출신이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잊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강형욱은 "순하고 착하고 불쌍한 건 다 옛날 이야기다. 그런 이야기 하는 거 얘도 싫어할 수 있다. 평범한 가족으로 대해주는 게 중요하다. 훈육도 단호하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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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형욱이 단호한 반려견 훈육에 대해 말했다.

7월 1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두 마리 강아지 심바와 품바를 기르는 한 가정이 찾아왔다.

이날 강형욱은 심바에 대한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아이가 유기견 출신이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잊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유기 아픔도 있고 눈도 안 보이니까. 우리는 이런 아이들이 다 착할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다 이해해주려 한다"면서 생각을 고쳐야 한다고 했다.

강형욱은 "순하고 착하고 불쌍한 건 다 옛날 이야기다. 그런 이야기 하는 거 얘도 싫어할 수 있다. 평범한 가족으로 대해주는 게 중요하다. 훈육도 단호하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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