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가방이 99만원" 위메프, 초특가부터 래플 이벤트까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위메프가 19일까지 '브랜드 페스타'를 열고 인기 브랜드의 최다 판매 상품을 엄선해 장바구니 쿠폰에 카드사 할인까지 중복 적용해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페스타는 위메프가 매달 6개 카테고리(패션, 푸드, 유아동, 리빙, 뷰티, 디지털·가전)의 베스트 브랜드를 선정하고, 최다 판매 상품들을 초저가에 선보이는 특별 행사다.

먼저 '오늘의 추천 브랜드'에서는 매일 5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토니모리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1+1(500㎖·1만8960원) ▲맘으로 부산식 돼지국밥 500g(5팩·8680원) 등이다.

자정부터 1시간마다 개최하는 타임 특가는 정오를 기준으로 오전 오픈 상품들을 오후 같은 시간에 다시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제주삼다수 무라벨 생수(12병·1만760원) ▲꿈에그린 초순수 물티슈(10팩·9810원) ▲롯데시네마 2D 관람권(1인·8800원) 등이다.

'카테고리별 추천 브랜드'는 ▲오텐 리모컨형 스탠드 팬큘레이터(2만9900원) ▲아디다스 아딜렛 컴포트 플립플랍(2만3370원) 등 여름시즌 인기 상품들로 구성했다.

브랜드페스타 기간 상품을 한 번 이상 구매하면 ▲루이비통 네오 알마 BB 모노그램 ▲홍천한우마을 한우 모둠 등을 추첨해 파격가로 구매할 기회를 주는 '래플(raffle)'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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