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술 먹고 훈련 절대 안 돼…개들이 배신감 느껴”(개훌륭)[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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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훈련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두 마리 강아지 심바와 품바를 기르는 한 가정이 찾아왔다.

이날 강형욱은 어린 보호자에게 아침마다 짖는 고민견에 대한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아이 리더십에 보호받고 있다는 걸 인식시키게 중요"하다 했다.

강형욱은 "훈련사는 술 먹고 강아지 훈련하면 절대 안 돼. 개들이 배신감을 느끼기 때문. 아침에 비몽사몽 하는 것도 애들은 다르게 느낀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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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형욱이 훈련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두 마리 강아지 심바와 품바를 기르는 한 가정이 찾아왔다.

이날 강형욱은 어린 보호자에게 아침마다 짖는 고민견에 대한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아이 리더십에 보호받고 있다는 걸 인식시키게 중요"하다 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는 심바를 보고 인사부터 하라고 권하면서 비몽사몽인 태도는 안 된다고 했다.

강형욱은 "훈련사는 술 먹고 강아지 훈련하면 절대 안 돼. 개들이 배신감을 느끼기 때문. 아침에 비몽사몽 하는 것도 애들은 다르게 느낀다"라고 부연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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