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동참, 행진하는 미드 출연 배우들
민경찬 2023. 7. 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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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하우 아 멧 유어 파더'(How I Met Your Father)의 출연 배우 티엔 트란(왼쪽부터), 힐러리 더프, 사마라 위빙이 17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밖에서 손팻말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미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은 영화·TV제작자연맹(AMPTP)과의 계약 협상이 결렬되자 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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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미드 '하우 아 멧 유어 파더'(How I Met Your Father)의 출연 배우 티엔 트란(왼쪽부터), 힐러리 더프, 사마라 위빙이 17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밖에서 손팻말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미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은 영화·TV제작자연맹(AMPTP)과의 계약 협상이 결렬되자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미 작가조합(WGA) 파업과 맞물려 영화 산업에 타격을 주고 있다.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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