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저격' 음바페, 훈련 복귀… 네이마르와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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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과 갈등을 겪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가 훈련에 복귀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지난 17일(한국시각) "음바페가 긴 휴가를 마친 뒤 PSG로 돌아온다. 17일부터 본격적으로 프리시즌 훈련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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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지난 17일(한국시각) "음바페가 긴 휴가를 마친 뒤 PSG로 돌아온다. 17일부터 본격적으로 프리시즌 훈련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음바페의 PSG 잔류 혹은 이적은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 여부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 음바페와 PSG 간 계약 기간은 1년 남았다. 음바페는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
PSG는 음바페가 연장 옵션을 발동하길 바라고 있다. 지난 5일 엔리케 감독을 PSG 새 감독으로 임명하는 기자회견에서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음바페는 2주 안에 재계약 여부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매각하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ESPN에 따르면 재계약을 원하는 PSG와 달리 음바페는 옵션을 발동시킬 생각이 없다. 이에 음바페와 PSG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음바페는 PSG를 저격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음바페는 지난 8일 '레퀴프'와 '프랑스 풋볼'이 수여하는 2022-2023시즌 최고의 프랑스 선수상을 받은 뒤 "PSG에서 뛰는 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분열된 팀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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