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4만 7천 세대 정전...93세대 복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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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 호우로 전국에서 4만 7천 세대 가까이 정전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8일) 새벽 5시 기준, 호우로 인한 배전설비 손실로 지난 13일 이후 4만 6,9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93세대를 제외하고 현재 복구를 완료했고, 남은 세대는 진입 여건이 확보되는 대로 신속히 복구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정전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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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 호우로 전국에서 4만 7천 세대 가까이 정전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8일) 새벽 5시 기준, 호우로 인한 배전설비 손실로 지난 13일 이후 4만 6,9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93세대를 제외하고 현재 복구를 완료했고, 남은 세대는 진입 여건이 확보되는 대로 신속히 복구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정전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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