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고 위험한 곳'…경남 급식종사자 2500명 폐암 검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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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올해 신규 채용된 급식종사자에 대해서도 폐암 검진을 전액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와 달리 경력·나이 제한을 없애고 올해는 신규 채용자까지 포함해 공사립 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등 2500여 명이 검진 대상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폐암 검진 지원으로 후속 조치를 마련해 급식종사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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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의심 소견 나오면 추가 검진비도
경남도교육청은 올해 신규 채용된 급식종사자에 대해서도 폐암 검진을 전액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와 달리 경력·나이 제한을 없애고 올해는 신규 채용자까지 포함해 공사립 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등 2500여 명이 검진 대상이다.
검진 비용은 1인당 약 12만 원으로 도교육청이 전액 지원하며, 병원에서 '폐암 의심' 소견이 나오면 60만 원 한도의 추가검진비가 지원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폐암 검진 지원으로 후속 조치를 마련해 급식종사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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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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